농촌진흥청이 신맛이 덜하면서 단맛이 강한 국산 신품종 천도복숭아 보급확대에 나섰습니다.
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천도복숭아는 신맛이 단점인데 농진청이 개발한 3개 종류의 신품종은 시지 않고 단맛이 강한 게 장점입니다.
농진청은 천도복숭아 생산이 가장 많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신품종 재배면적을 늘리고 있고 앞으로 강원도와 충북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.
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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